노년에 지방의 시골에서 생활하는 것도 괜찮을까?
요즘 많은 중년이나 노인분들이 시청하는 프로그램들 중에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거나 시골에서 생활을 하는 등의 영상들이 적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한적한 시골에서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적은 삶을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계획을 짜는 분들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근데 정말 나이가 들어서 지방의 시골에서 생활하는게 좋을가요?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의료"에 대한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나이가 들게되면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나이가 들은 노인이라고 불릴 나이가 되면 큰 병원이 근처에 있는 곳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 크게 이득일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심장병이나 뇌혈관질환 등 많은 질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런 질병들은 빠르게 대처를 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나이가 있는 분들은 더욱 더 의료환경이 좋은 지역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생활도 사람이 적은 지방이나 시골보다 큰 도시가 유리한 편입니다.
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있고 다양한 장소를 방문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문화생활이나 지역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학습이나 교육 등을 통해서 많은 다양한 것들을 경험을 할 수 있는 만큼 삶의 질이 더 높아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런 인프라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들에 있어서도 시골이나 사람이 없는 지방보다 이런 큰 도시들이 나은 경우들이 있으니 이런 것들도 잘 확인해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사회적인 환경이 매우 중요한 만큼 나이가 들어서 적응을 하기가 힘들고 고립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골보다는 내가 아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년에 일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인데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일을 하려고 할 때 사람이 적거나 혹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는 곳에서는 아무래도 불리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공근로라거나 혹은 나이가 있는 분들도 채용을 하는 곳은 큰 도시에 속하는 곳이 더 유리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런것들까지 고려를 한다면 도심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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