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삶이 무료하거나 치매가 걱정된다면 악기를 배워보자

2024. 12. 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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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나의 소용이 다 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매일 하던 일과가 없어지게 되면서 많이 힘들어 지게 될 가능성도 높은 편이라고 하죠.

 

이럴 때에는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좋으며 그 것이 악기가 되면 더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배우게 되면 뇌를 보다 젊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에서 뇌를 지속적으로 자극을 하게 되고 뇌가 새로운 것으로 자극이 되게 되면서 뇌의 활동이 더 활발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손을 움직이거나 하는 것들이 자극이 되고 운동이 되면서 신체와 정신 건강 모두를 좋게 유지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연주를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는 것은 나의 가치를 증명하게 되거나 혹은 나는 늙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증명하는 일인 만큼 은퇴 후의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감성을 표출을 하는 방법을 또 하나 알게 되었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악기를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연주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닮은 곡을 연주하거나 노래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표출을 할 수 있게 되며 이런 것들은 정신 건강에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악기를 배우는 사람들끼리의 커뮤니티나 대화는 나이가 들어서 조용할 수 있거나 외로워질 수 있는 삶에 큰 근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이전과 같은 활동량을 만들고 고민거리 그리고 해야할 일들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할지를 계획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악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언어를 배우는 것도 좋은데요, 영어를 배우거나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 역시 뇌를 엄청나게 자극할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 등에서 활용을 할 수 있는 만큼 그 쓰임새도 좋기 때문에 은퇴 후 뭘 해야할지 고민을 한다면 언어를 배워보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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