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전자는 운전하는 것이 문제가 있을까?

2024. 11. 2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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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봤는데 운전을 하고 사고를 낸 사람이 경증 '치매'환자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나이가 많은 고령의 운전자, 그리고 치매를 앓고 있는 운전자가 사고를 낸 사건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령의 운전자에 대해서 다시 한 번이 이야기를 하게 되기도 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나이가 많은 70세가 넘은 노인은 운전에 대해서 더 철저해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이는 숫자일뿐,

하지만 나이가 많으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전하게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시각, 청각, 판단능력, 주의력, 그리고 운전에 필요한 기본적인 근력 등이 필요하게 된다는 것이죠. 근데 이 것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운동능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정상적인 운전을 할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분들도 있습니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관리를 하는 분들은 체력도 좋고 집중력이 오래가고 운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나이가 들고 70대 80대에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몸도 잘 움직이지 않은 분들도 본인은 운전을 충분히 할 수 있다 믿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고령자의 운전능력에 대한 체크는 잦아야하며 보다 세밀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어제까지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건강을 잃고 근력이나 시력 이런 것들이 많이 안좋아지게 될 수도 있고 경증 치매가 발생하는 일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령자일수록 운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보다 자주 파악을 하고 파악을 할 때 조금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진짜 운전을 할 수 있는지를 구병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대로 된 판단을 자주 하는 것은 고령의 운전자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많다고 해서 운전능력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인증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고 수단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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