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하다가 갈비뼈 골절이 될 수 있을까?
겨울에 기침감기가 심하게 들었을 때 기침을 하다가 가슴이 뻐근해짐을 느끼기도 하죠.
간지러운 느낌에 재채기를 심하게 하다가도 가슴이 뻐근해짐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통증이 발생하게 되면 아 이러다가 기침하다가 갈비뼈 부러지기도 하겠네. 라고 생각이 드는 날이 있기도 합니다. 근데 정말 기침을 한다고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하는 일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고, 그리고 검색을 했더니 실제로 기침을 하다가 갈비뼈가 골절이 된 분들이 생각보다 있더군요.
기침을 심하게 하면 갈비뼈가 부러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본 사례는 다이어트를 자주 하던 30대의 여성의 이야기였는데요, 어느날 아침에 기침을 강하게 한 뒤로 가슴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갈비뼈가 골절이 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기침을 한 뒤에 갈비뼈가 부러질 수 있냐고 물었더니,
기침을 너무 강하게 하면 뼈가 부러질 정도의 충격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젊은데 뼈가 부러진 것은 잦은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서 젊지만 뼈가 많이 약해졌기 때문에 기침으로 골절이 된 것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골감소증에 대한 검사를 해볼 필요성이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강한 기침을 반복하게 되면 누적된 피로로 인해서 골절이 생길수도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 강한 기침 한 번에 이렇게 골절이 되는 것은 정말 기침이 강했거나 혹은 현재 본인의 골밀도가 낮아져서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는 것이죠.
이런 증상은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60대 70대의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어 노화가 오고 또 골감소증 등으로 인해서 골다공증의 증상이 있는 경우 기침 뿐만 아니라 약한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50대의 분들 중에도 잦은 다이어트나 건강을 챙기지 않은 분들이 골다공증 등으로 인해서 뼈가 쉽게 부러지는 일도 있으며 젊은 분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이런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뼈가 정말 단단해지는 20대 30대의 시기에 극심한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제대로 된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70대에 10명중 7명에게 발생할 수 있다는 골다공증인 만큼 이런 문제가 있을 것이라 예상을 한다면 20대 30대부터라도 관리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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