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중에 쥐가 난 아이 -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016. 8. 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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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중에 쥐가 난 아이 -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여름에 휴가철에 가장 붐비는 곳이 워터파크나 수영장 그리고 해수욕장이 아닐까 합니다. 무더위를 씻을 수 있고 차가운 물에서 놀면 더위도 잊을 수 있을 만큼 재미있고 시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물놀이는 물 속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전사고를 꼭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꼭 구명조끼 와 같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하지말아야하는 사항들을 기억하고 따라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오늘은 아이들이 물속에서 쥐가 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아볼까 합니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을 열심히 하게 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하게 했더라도 물놀이를 하는 도중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입니다.



▶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중 다리에 쥐가 났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아이들의 경우 깊거나 먼 곳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물 밖으로 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접근을 할 때에는 등 뒤에서 제압하듯 데리고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물속에서 물을 먹거나 시아가 잘 안보이게 되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극심한 공포감을 느끼고 손에 잡히는 것은 다 잡고 물 밖으로 나오려고 하기때문에 가능하면 뒤에서 잡아 데리고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무턱대고 구하려고 하면 구조자도 위험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조심히 진행해야만 합니다.




물 밖으로 나왔을 때 아이가 물을 거의 먹지 않은 상태라면 엄지발가락을 몸 안쪽으로 당기면서 쥐가 난 다리를 풀어주는 것으로 상황이 처리가 됩니다. 하지만 물을 많이 먹은 상황이라면 괜찮다고 하더라도 병원을 방문해서 정말 괜찮은지 꼭 확인을 해야합니다.


※ 아이가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빠르게 119에 신고하게 끔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에게 지시하고 인공호흡을 시작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심폐소생술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119 상담원에게 지도받을 수 있으니 너무 당황하지 말고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예방장치를 가질 필요가 있는데요.


01. 안전장비 착용시키기.

02. 아쿠아 슈즈 착용시키기

03. 시아 밖에서 활동하지 않게 주의시키기

04. 아이의 입술이 파래지거나 추워하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05. 물에 갑자기 뛰어들지 않게 하기


등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예방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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