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운동을 하기 전이나 운동 중 술을 마시면 위험한 이유

요즘같은 시원한 계절에는 야유회나 체육회 등의 행사가 많습니다.

이렇게 행사를 하는 경우 중간 중간에 맥주나 막걸리를 마시면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몸에 무리가 가거나 부상의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라면 음주는 반드시 피해야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랜시간 운동을 하지않았던 분들의 경우 음주는 더 큰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등산을 하는 분들 중에서 정상에서 음주를 가볍게 해도 좋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는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인지능력과 판단능력 그리고 반응을 느리게 만듭니다.

이러한 것들은 부상의 위험을 높이게 되는데요,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일수록 더욱 큰 부상을 입게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중간 중간에 알코올을 마시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운동 중에는 도수가 낮은 칵테일이나 맥주와 같은 술을 마시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낮은 도수의 술이라고 하더라도 운동으로 인해서 혈액순환이 빨라진 상황에 마시게 되면 더 빨리 더 많이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알코올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알코올 혈중농도 

0.05%가 되면 사고력/판단력저하

0.1% 이상 걸음걸이 및 근육의 이상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은양의 술이라고 하더라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외에의 실외 작업이나 신체활동을 하는 경우에도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에 취하게 되면 인지능력/판단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가지 부상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고, 사람에 따라서 졸음이 쏟아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도 합니다.

또 술에 취하게 되면 취기로 인해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되어서 여러가지 문제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