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마시는 연기와 생연기 중 무엇이 더 건강에 나쁠까?

담배 마시는 연기와 생연기 중 무엇이 더 건강에 나쁠까

흡연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 아닐까 합니다.

담배가 타면서 나오는 연기들은 각종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기도 하며, 현재 WHO가 지정한 발암물질로도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 담배의 해로움을 이야기할 때 "간접흡연" "직접흡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담배가 타들어가면서 나오는 생연기에 대한 해로움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 타들어가는 담배의 생연기가 더 해롭다.

제대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흡연자가 들이키는 연기보다 생연기가 덜 해롭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담배를 흡입하기 때문에 그 연기가 더 해롭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는 생연기가 더 많이 해롭다고 합니다.

생연기는 흡연자가 흡입하는 연기와는 다르게 필터를 통해서 걸러지지 않기때문에 보다 더 많은 해로운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생연기는 내뿜는 연기에 비해 타르 3.5배, 니코틴 3배, 일산화탄소 5배 및 각종 발암물질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 간접흡연을 반복해서 경험하는 경우에도 다양한 종류의 질병이 발생할 수있고 건강의 나빠질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의 흡연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흡연을 할 때 발생하는 생연기가 벽이나 옷 여러가지 방안의 물건에 스며들어서 3차 흡연피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활환경에서의 3차 흡연의 피해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애완동물 등등 모두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 3차 흡연

흡연자가 마신후 내뿜는 연기보다 담배 끝에서 타는 연기는 더 많은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것이 흡연자의 방, 옷, 가구, 머리카락, 피부, 손톱 등에 뭍어있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를 안거나 만지거나 하는 등의 행동이나 흡연을 했던 방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서 타인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