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감정조절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크고 작은 상처들을 받게 됩니다.

큰 상처 그리고 지속적으로 받게될 상황에 대해서는 그 것에 대응하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되지만 작은 상처들의 경우에는 스스로 참고 인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일들에 신경을 쓰면서 스스로의 감정이 마이너스로 흐르지 않게 부정적인 감정들은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명상, 음식, 웃음 등등 이러한 것들을 해소하는데 좋은 방법들이 많습니다.

이 방법들 중 명상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심호흡 명상은 감정통제에 많은 도움이 된다.

잠시간의 시간을 갖고, 마음을 가라앉게 하는 행동들은 명상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행동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상쾌한 차를 마신다던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듣던지, 자신의 심장이 진정될 수 있게 심호흡을 하고 몸의 긴장을 풀어낸다던지, 명상을 한다던지 하는 행동들은 모두 감정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된 상황에서 잠시간의 시간을 가지게 되면 감정적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기때문입니다.

※ 특히 분노의 감정이 격해졌을때에는 잠시동안 심호흡을 하고 화가나는 것에서 잠시 벗어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화는 참아야하는 것" 이라고 배운다고 하는데 이는 무조건 올지 않습니다.

반복되는 큰 화가 나는 상황에는 그 화를 나게 한 사람에게 객관적으로 "당신이 내게 OOO을 했기때문에 내 감정이 XXX게 되었습니다." 라고 알리는 것도 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위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물론 사회생활을 하거나 여러가지 인간관계에서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은 힘들지만 조금은 우회해서라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면 이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겠죠.

화는 무조건 참기보다는 현명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방이 나의 마음을 알아 들을 수 있게 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정신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