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집에 구비해두면 좋을 상비약은 어떤 것이 있을까?

2015. 9. 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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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구비해두면 좋을 약들




명절이나 연휴 등 긴 휴일이 낀 날에는 병원/약국을 방문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작은 상해로 인한 상처나 가벼운 질병인 경우 명절이 끝날때까지 참는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작은 상해/질병 등이 발생했을때를 대비해서 준비해둘 수 있는 비상의약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상비약품은 명절/연휴 뿐만 아니라 주말 등에 문을 열지않는 약국/병원의 상황을 대비해서도 꼭 구비해두어야 합니다.






■ 소화제


명절의 차례음식, 연휴 등에 여행지에서의 음식은 생각보다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많고 많이 먹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주말동안에 배달음식 등으로 과식을 하게 되는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많이 활용되고 필요하다고 이야기되는 상비약 중 하나이니 집안에 이러한 소화제 정도는 꼭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 파스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음식준비를 하거나 차례를 드리러 산을 오르는 등의 행동을 할때 많은 분들이 관절이나 근육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파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는 "뜨끈한 파스" "시원한 파스" 두가지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 관절을 삐었을때나 냉찜질용에는 쿨파스

- 관절통증이나 신경통일때는 핫파스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화상약


전을 붙일때에 늘 위험하죠. 또 날이 좋은날에 검은 색 차를 오랜시간 운전하고 가는데 피부가 약한 아이들이 차에 스쳐서 아주 가볍게 화상을 입는 정도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때를 대비해서 화상 처치가 가능한 크림을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부위가 넓거나 심할때에는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지만 기름이 튀거나 작은 부위에 살짝 화상을 입었을때에는 찬물로 화상의 열기를 내리고 화상약을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소독약 / 벌레물린약


제사를 준비하게 되면서 칼에 베이거나 벌레에 물리는 등의 사고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것을 대비해서 구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명절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넘어져서 까진 상처 등 평소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챙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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