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중 밥 빵 면 탄수화물 꼭 피할 필요는 없다

2015. 7. 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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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중 밥 빵 면 탄수화물 꼭 피할 필요는 없다




많은 분들이 밀가루 음식이나 밥 등의 탄수화물을 꺼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탄수화물이 체중을 줄이는데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을 하고 마냥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에 탄수화물은 꼭 필요한 영양소죠. 마냥 피하기보다는 다른 대체할 수 있는 음식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정제된 밀가루나 흰쌀밥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면 무조건 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현미밥 잡곡밥

흰쌀밥보다 부드러움은 조금 줄어들고, 익숙하지 않지만 현미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효능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정제되어 있지않기때문에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고 많은 섬유소는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신체의 독소를 없애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잡곡밥의 경우에는 흰쌀밥을 먹는 양은 크게 줄이고 각종 영양이 풍부한 여러가지 곡식을 섭취할 수 있기때문에 영양의 균형면에서나 건강을 위해서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통밀빵

흰 밀가루가 아닌 통밀로 만들어진 빵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통밀빵의 경우 소화가 잘되고 편한 장점도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기때문에 건강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밀가루 빵의 경우 당 지수가 높지만 정제되지 않은 통밀로 만들어진 각종 빵은 혈당 수치를 많이 높이지 않기때문에 좋습니다.



■ 메밀면

여름에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것이 바로 메밀면입니다.

메밀국수를 먹거나 메밀비빔국수등 메밀로 만들어진 면을 먹는 것을 택한다면 밀가루 면을 먹지 않더라도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여름에 먹는 메밀은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더위에 지친몸에 활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으로 활용되는 메밀은 여름에 특히 더 좋은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던 사람이 갑자기 이러한 음식을 끊을 수는 없습니다.

또 이러한 영양소는 신체를 움직이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기때문에 먹지않고 살 수는 없는데요, 그럴때에는 위의 음식들같이 대체할 수 있는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입안에서 까끌까끌 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자주 먹게되면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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