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층 단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파트 저층이 가지고 있는 단점들

요즘 새로운 아파트를 보면 1층이 다른 건물의 2층의 높이나 혹은 1.5층의 높이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건물을 지을때 조금 더 높게 짓는 필로티 공법 등으로 설계되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설계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일층이 이층의 높이가 되면서 가지고 있던 단점들이 많이 해소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1층의 아파트들은 낮은 곳에 있어서 많은 불편한 단점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타인이 방안을 자꾸 처다본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열려있는 창문 속의 집풍경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열려있는 창문 속을 바라보는 것이 정말 쉽게 때문이죠. 그냥 걷다보면 눈높이에 1층의 실내가 보일만큼 노출되기가 쉽기때문에 한여름에도 창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창문의 커튼을 늘 쳐야하기때문에 빛도 잘 쬐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수다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퇴근할때 전화통화를 크게하거나 옆집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하는 내용들이 들리기도 하니 이것도 하나의 소음공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잡음의 소리는 적지않게 들리는 아파트가 적지않다고 하네요.

● 흡연에 대한 피해

많은 분들이 아파트 내에서 피우지 못하니 1층으로 내려와서 현관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1층 주차장이나 화단 등등에서 피우는 담배는 1층 건물내로 스며들기도 하고 이렇게 스며든 담배냄새는 1층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적지않은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경우에는 미관에도 좋지않고 비가오거나 하면 좋지 않은 냄새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지상과 가장 가까운 장소이기때문에 야간에 들리는 소음들로 인해서 피해를 받기도 합니다. 집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전화통화를 마무리하고자 하는분들이 하는 통화소리나 집앞에서 헤어지기 싫어서 이야기하는 커플들의 대화 등등이 들린다는 것이죠.

또 술에 취해서 하는 행동이나 술에 취해서 창문을 두드리거나 집현관을 두드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러한 부분도 적지않은 피해를 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벌레나 기계실에서 올라오는 소리들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