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고 공격 당하는 악몽을 계속 꾸는 이유는 뭘까요?

잠을 자면 이상하게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싸우고 맞고 힘들어하다가 깨는 꿈을 꾸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조금 더 나가면 어딘가로 도망을 갔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무기로 공격을 당하는 꿈을 꾸기도 하죠. 어쩌다 한 번씩 이런 꿈을 꾸는 것은 특별한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런 꿈을 꾸게 되는데요,

현재 상황이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이런 것들이 꿈에 나타나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에 숙제를 하나도 하지 않았거나 과제를 끝내야하는데 시작도 안했다거나 하는 상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아지게 되면 쫓기는 꿈을 꾸게 될 가능성도 있으며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는 꿈을 꾸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꿈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현재의 스트레스와 불안이 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불안함이 현실에서 해소가 안되는 사람들에게 이런 꿈이 계속적으로 나타나게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 쫓긴다는 생각을 하거나 누군가가 나를 공격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심해지게 되면 이 것이 꿈에 반복적으로 나오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상황이 해소가 되게 되면 이런 꿈을 꾸는 빈도수는 낮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현실에서의 불안감이나 공포가 꿈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 있는 만큼 현실에서의 걱정이나 불안이 해소가 되면 이런 꿈도 없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하지 못한 이유로 이런 꿈을 꾸게 되기도 합니다.

 

첫번째는 자기전에 본 영화나 드라마의 영향을 받는 것이죠.

자기 전에 이런 것들이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게 되면 악몽을 꾸게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현실과 영화의 구분이 잘 되지 않는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틀어놓은 TV의 소음과 빛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잠을 깊게 자지 못한 상태에서 TV의 소음과 빛의 자극으로 인해서 꿈이 영향을 받게 될 수도 있다고 합죠.

 

두번째는 야식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매운음식을 먹고 잠을 잔 사람은 악몽을 꿀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도 하는데요, 매운 음식의 자극이 잠을 자는 동안에도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자극을 주게 되면서 잠을 자는 중에 악몽을 꾸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