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할 시간도 없는 직장인이라면 체력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운동 할 시간도 없는 직장인이라면 체력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오면 10시가 넘는 직장인들의 경우 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해서 체력이 떨어지고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기도 하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더 떨어지게 되면 몸살이나 감기가 발생하는 빈도수도 높아지게 되고, 심하면 대상포진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기도 하죠.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

그래도 시간을 내어보세요.

아침을 먹기 전에 30분 정도만 조깅을 하거나 가볍게 체조 후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후의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직장인들에게는 아침 운동이 가장 좋은 시간대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30분 이상의 여유가 없다면 어떻게?"

그렇다면 아침에 10분운동을 하고 점심 먹고 10~20분 걷기 등의 운동 퇴근해서 10분 정도의 운동을 진행하면서 하루 30분~40분 정도의 총 운동시간을 만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한번에 30분 이상 운동하지 않고 나뉘어서 운동을 하는 것도 신체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한번에 30분 이상 운동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는 운동의 효율이 높아지려면 30분 이상 운동을 해야한다는 이야기지 그 이하의 운동이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을 한다면 먹는 것도 잘 챙겨먹자."

운동을 하면서 영양섭취도 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먹기보다는 집에서 한 밥을 먹는 것이 좋으며, 야채와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식이나 인스턴트 음식들은 맛은 좋지만 당분 염분의 섭취를 많이하게 되고 식이섬유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먹는 것에 더 신경쓴느 것이 좋습니다.

※ 운동을 할 때 땀이 나는 정도로 진행하는 것에 만족하고 일주일에 2~3회 근력운동을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정도면 괜찮다고 하네요. 너무 심한 부담이 되고 어느정도의 강도와 시간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은 운동을 더 멀어지게 할 수 있으니 이런 강박감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운동은 오래하거나 힘들어야한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면 운동을 시작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