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을 때 충분히 치료를 받아야하는 이유 후유증

2016. 9. 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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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을 때 빠르고 충분한 치료를 받아야하는 이유





사고로 인해서 부상을 당하게 되면 대부분의 분들은 어느정도 치료가 다 되어가기 전에 퇴원을 하고 일상의 업무를 보거나 학업을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히 치료가 된 뒤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면 그 기간이 길기 때문에 통원치료로 전환을 하거나 퇴원을 하고 집에서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퇴원을 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분들 중에서도 괜찮은 분들도 있지만 갑자기 몸의 여러곳이 아픈 경험을 하게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통칭해서 교통사고 후유증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사고당시나 치료받는 중에는 나타나지 않던 통증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 후유증은 어떤 증상으로 나타날 까?


괜찮다가 두통, 구토, 어지러움을 호소하거나, 목이나 발목 무릎 등의 특정부위의 통증을 호소하거나, 등이나 허리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고 이러한 증상들이 밤에만 나타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사고당시에는 없던 통증들이 다음날이나 일주일이 지난뒤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차량에 앉아서 사고를 당하기 때문에 허리나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사고당시에는 잘 나타나지 않고 긴장이 풀린 다음에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후유증의 원인

급작스러운 교통사고는 여러가지 이유로 후유증을 남기는데요, 충격으로 목이 앞으로 꺽이거나 뒤로 꺽이면서 발생하는 경우, 충격으로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면서 생기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충격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머리가 앞뒤로 크게 꺽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심하게 머리가 심하게 흔들리게 되면 뇌징탕 후 증후군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1개월에서 늦으면 반년까지 어지러움이나 청력/시력의 감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 그래서 조금 큰 충격을 받은 사고의 경우엔 무조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당시에는 긴장되서 몸의 어디가 아픈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어느정도의 사고가 발생했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의 부상은 본인이 단순한 통증으로 생각하기가 쉬워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부상을 키우거나 후유증을 남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큰 충격을 받은 사고의 경우에는 신체의 큰 외상을 남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교통사고의 후유증을 줄이는 가장 최선의 방법 역시 사고 직후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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