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보양식을 꼭 먹어야 할까?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루에 3끼를 잘 챙겨먹는 사람이라면 여름이라고 해서 꼭 보양식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전골이나 삼계탕 등을 굳이 챙겨서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보양식의 경우 체중 증가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보양식은 피하는 것이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보양식이 필요한 분들도 있습니다.
식단에 영양이 부족하거나 필요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거나 비타민이나 철분등의 영양소 섭취가 적은 분들은 보양식을 통해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추천하는 보양식은?
적당량의 과일.
가장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는 것은 시기에 맞는 과일 등을 갈지 않고 씹어서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것도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적당량을 먹어야만 과한 당분의 섭취를 줄이면서 영양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과일을 여름에 잘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피로회복이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과일과 함께 많이 먹는 것이 좋은 것이 신선한 채소. 한국인은 신선한 채소를 많이 먹지 않는 만큼 일부러라도 쌈을 싸서 먹거나 신선한 나물을 무쳐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단백한 단백질.
요즘은 혼자 사는 사람들도 배달음식등을 통해서 치킨 등을 주문해서 먹다보니 단백질을 굳이 챙겨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배달음식을 자주 드시지 않거나 육류를 잘 드시지 않는 분들은 여름을 버티기 위해서라도 찾아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체력과 근력에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고기를 먹는 것을 평소 좋아하지 않는다면 두부 등을 통해서 단백질을 섭취하거나 계란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으로라도 단백질을 섭취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단백한 생선.
여름에 생선구이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선이 가지고 있는 단백질과 풍부한 영양소들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서 체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거나 단백질을 맛있게 섭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습니다.
다만 양념이 진단 조림보다는 구이로 먹는 것이 좋은데요, 조림이나 이런 것들은 생각보다 당의 함량 나트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생선을 먹을 때에는 구이가 가장 적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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