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달걀 냉장보관 언제까지 보관할 수 있을까요?

2024. 5. 28.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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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식단조절을 하기 위해서 삶은 달걀을 먹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한번에 많이 삶았다가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지 않을가 생각을 하고 대량으로 삶는 분들도 많습니다. 상하기 전에 소비를 한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삶아놓고 버리거나 혹은 상한 것을 먹고 배탈이 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삶은 달걀 언제까지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을까?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냉장 보관도 2~3일 정도."

 

냉장고에 넣으면 보관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냉장고의 서늘한 온도의 유지로 인해서 제품이 상하게 되는 것을 예방하고 보다 신선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냉장고안의 음식들도 상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삶은 달걀의 경우에는 2~3일 안에 다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냉장 보관을 할 때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야만 더운 날에 계란이 오래오래 신선하게 보관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일이상 오래 보관해도 괜찮을 수 있다고 하지만 가능하면 빨리 소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

 

 

"더운 날에 계란을 삶는 방법"

 

계란을 삶는 것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계란을 삶은 다음에는 빠르게 차가운 물에 식힌 다음에 바로 냉장고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야하는 이유는 계란은 상온에서 생각보다 쉽게 상할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인데요, 여름의 더운 날에 실외에서 오랜시간 방치가 되게 되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차가운 물로 식힌 뒤에 넣어야하는 것은 계란을 따뜻하거나 뜨거운 상태로 냉장고에 넣게 되면 계란 주변의 온도가 높아져서 다른 음식들을 변질되게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꼭 차가운 물로 식힌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야만 합니다.

 

 

 

 "상한 삶은 계란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삶은 달걀이 상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보이는 형태와 냄새라고 합니다.

계란은 상했을 때 냄새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삶은 계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먹지 않고 폐기를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며 계란의 노른자에 희색이나 갈색 점이 보인다면 계란이 상해서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삶은 계란은 생각보다 쉽게 상하는 만큼 삶은지 3일이 넘어가고 계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먹지 말고 버리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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