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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시작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이다

2025. 2. 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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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기 시작을 하는 겨울과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초봄에 뇌졸중으로 입원을 하는 분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추위가 뇌졸중이 심해지는 원인이기 때문에 이 시기가 되면 뇌졸중과 같은 혈관질환으로 입원을 하거나 응급실로 가는 분들이 많은 편이죠.

 

특히 따뜻하다고 느껴서 다음날 가볍게 입다가 추위로 인해서 쓰러지는 분들도 적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뇌졸중은 추위를 조심해야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전에 다른 질병도 조심해야합니다.

 

 

뇌혈관질환은 갑자기 생기는 경우는 적다고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만성적인 질환이 혈관을 망가지게 만들고 여러가지 문제들을 일으킨 것이 50대 60대 이상이 되어서 터지거나 40대에 터지게 된다는 것인데요, 그 대표적인 혈관을 망가지게 하는 질병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질병입니다.

 

그리고 당뇨가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자연스럽게 당뇨 + 고지혈증, 고혈압이 따라오거나 고혈압 + 고지혈증, 당뇨가 따라온다고 할 정도로 질병이 함께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아 혈관 상태가 많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질병들은 유병기간이 길수록 여러가지 합병증이나 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만큼 몸을 관리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뇌질환 심장질환은 혈관병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혈관이 혈전 등으로 인해서 막혀서 심장이 괴사하면 심근경색 뇌로 가서 뇌가 막히게 되면 뇌경색, 그리고 혈관이 터져서 피가 나면 뇌출혈이라고 하며 동맥이터지는 것을 대동맥박리라고 하는데요, 이처럼 많은 사망에 관련된 질병들은 혈관의 문제가 있다고 할 정도로 나이가 들어서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혈관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관 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혈당을 관리하며 혈압을 관리를 하며 식단과 약 등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하면서 혈관건강이 더 나빠지지 않게 혹은 더 빠르게 나빠지지 않게 주의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생환습관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지 않는다면 뇌혈관 질환이나 심장질환은 절대 안심할 수 없고 절대 예방될 수 없다는 말이 있는 것인 만큼 이런 돌연사의 주 요인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대 40대 그리고 지금 당장부터라도 해도 좋을 만큼 빨리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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