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중 입냄새가 나지않게 조심하는 방법은?

일상생활 중 입냄새가 나지않게 조심하는 방법

입냄새가 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는 커피 등을 즐기는 분들이 늘어나고 흡연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심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입냄새가 나는 경우 같은 곳에 있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고, 좋지않은 인상을 줄 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제거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하죠.

그래서 오늘은 입냄새를 나지않게 조절하는 습관에 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칫솔질/치실/구강청결제

평소에 양치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리고 올바른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칫솔질을 할때에는 치아뿐만 아니라 치아와 잇몸 사이의 경계부분을 충분히 닦고 안과 밖을 충분히 닦아주어야합니다.

칫솔이 닿기 힘든 곳은 치실을 이용해서 닦이주는 것이 중요하며, 치아에 끼인 것들을 제거할 수 있게 충분히 닦아주어야 합니다. 

혀 역시 충분히 닦아줄 필요가 있는데요. 칫솔로 닦아도 좋지만 혀닦는 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구강청결제를 틈틈이 사용해서 입냄새나 유해균을 억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물을 자주마시는 습관

커피를 자주먹거나 달달한 음료를 자주 먹고 물로 헹구지 않을때에는 이러한 제품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때문에 입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음식물을 섭취할때 입안 구석을 물로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을 자주마시게 되면 입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해서 입냄새를 줄이는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개인별로 다르지만 가볍게 헹구는 정도로 자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운동을 하고 건강을 생각해야

이렇게 행동을 하더라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내장에서 올라오는 냄새인데요, 평소에 트림을 자주하거나 신물이 자주 올라오는 분들의 경우 이렇게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과식을 하지않고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지키고,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반복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도 입냄새를 줄일 수 있는 가벼운 습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