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가 났을 때 빠르게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여름에 땀이 많이 나면 땀띠가 생기죠.
특히 덥고 습한 날에 땀구멍이 잘 막혀서 이런 땀띠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땀띠가 생기면 따갑기도 하고 가렵기도 하기 때문에 빠르게 해결이 되었으면 하지만 잘 되지는 않죠. 그 이유는 아직 땀띠가 발생한 환경이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땀구멍이 막혀있기 때문이며, 피부의 발진이 빠르게 해소되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땀띠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서늘한, 건조하고 시원한 환경이 최고
땀띠가 생기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해서 실내의 환경을 건조하고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없거나 그렇다면 잘 말리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거나 혹은 더위나 습도에 노출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건조하고 서늘한 환경을 어느정도 유지하게 되면 땀으로 인한 이런 발진은 빠르게 회복되며 상태가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 심하다면 가려울 때 바르는 연고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정에 벌레 물리거나 모기에 물렸을 때 바르는 연고가 있다면 그 것의 성분이나 목적을 살펴보세요. 기본적으로 이런 제품들은 항히스타민제가 들어있어서 가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려움이 심해서 자꾸 긁으면 상처가 생기고 감염이 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이 반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려움이 너무 심하다면 긁지 못하게 통풍이 잘 되고 시원한 면으로 된 옷을 입히거나 혹은 이런 제품으로 가려움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아이들에게 사용해야하는 경우 제품의 사용처, 주의사항 등을 꼭 읽어보고 사용하세요.
이렇게 대처를 했다면 땀띠가 더 심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몇가지를 시도하는 것이 좋은데요,
꼭 끼지 않는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옷을 입거나 땀 흡수가 잘 되는 옷을 입기. 그리고 땀이 나면 샤워를 하고, 샤워를 하지 못하더라도 몸을 수건 등으로 닦고 옷을 갈아입으면서 신체의 쾌적함과 피부의 건조함을 적당히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시원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가려움도 줄고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땀이 차는 부위는 더욱 더 신경을 써서 건조할 수 있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땀이 차기 좋은 부위는 땀띠가 나기 좋은 곳인만큼 이런 곳을 잘 관리하고 시원하게 해야만 추가적인 땀띠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땀띠라고 하더라도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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