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은 따로 있다

2023. 4. 2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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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정에서 살아온 사람들은 그 행동에서 그 태가 난다고 하죠.

하는 행동하나하나들이 사랑을 받고 살아왔거나 사랑을 나누면서 살아온 것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온 사람과 결혼을 하고자 하고 그 영향이 나의 가정에도 이어지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잘 살게 되는 과정에서 배워야할 것들 그리고 훈육하거나 잘못된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는 요령들을 제대로 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사람들은 책이나 여러가지 상담이나 강연 등을 통해서 정보를 얻을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생각할 때 쉬운 방법을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아이가 자라면서 내 뜻과 다르게 자라는 경우를 지켜보거나 응원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살아오지 않은 분들에게는 이런 행동과 삶은 매우 어려운 일이되기도 합니다.

 

 

- 사생활 인정

아이의 사생활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혼자있고 싶어하거나 보고 싶어하는 것들을 인정할 필요가 있으며 아이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무시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인정하고 그 것에 대해서 너무 간섭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 개인의 의견 존중

아이의 의견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 의견을 경청을 해야합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의견이라고 해도 끊지 않고 다 들어주고 그 이야기가 왜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과정없이 말을 중간에 끊고 시키대로 하기를 강요하게 된다면 아이는 점점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하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 일관된 행동

방송에서 아동교육 전문가들이 늘 이야기하는 것이죠.

혼내거나 칭찬할 때에는 늘 인관성이 있어야 아이가 혼란스러워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같은 상황에 언제는 칭찬하고 언제는 혼내게 되면 아이는 혼란스러워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잘 모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일관성 있는 규칙적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가족이 함께 규칙을 만드는 과정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 아이는 아이일뿐

아이를 키우는 분들 중에는 8살 초등학생을 마치 어른처럼 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수에 관대하지 않고 아이가 인내심이 적거나 하는 것에도 어른의 기준을 대면서 판단하고 혼내는 분들이 정말 많은 편입니다. 이런 분들이 늘 하는 이야기 "나는"이라는 말머리라고 하는데요, 어린 아이를 나와 같이 동등하게 놓고 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 비교 대상이 내가 된다는 것이죠. 만약 이런 태도를 가진다면 아이를 아이로 보는 눈을 키워야만 합니다.

 

 

- 잘 용서하고 이해하기

아이는 실수를 통해서 잘못을 알고 그 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넘어짐을 반복하면서 일어서고 걷는 것처럼 말입니다.

 

근데 아이가 실수할때마다 수치심을 주게 되면 아이는 다시 일어서려는 노력을 멈추게 될 수 있습니다. 잘못해서 수치스럽거나 아프거나 하는 것보다 가만히 있을 때가 더 낫다고 스스로 판단하기 때문이죠.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에는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고 아이가 용서를 받고 응원이 마지막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늘 알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 편안하고 안정된 집이 되기

집이 공포의 장소가 되거나 집에가면 슬픈 아이들은 집에가기를 싫어하게 됩니다.

집만 가면 무서운일이 벌어지거나 부부싸움을 하거나 하는 행동들은 아이에게 매일 전쟁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공포감을 만들게 되고 빨리 집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아이앞에서 다투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집이 공포스러운 곳이 아니며 화목하고 안정을 주는 곳이라는 곳을 인지할 수 있게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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