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가 높으면 안되는 이유 - 베개를 2개씩 겹쳐 베면 안되는 이유는

 

베개가 높으면 안되는 이유

 

 

요즘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침대에 누었을 때 베개를 2개 이상 사용해서 머리를 조금 더 높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것에 익숙해지게 되면서 잠을 잘 때에도 그 높이를 유지하고 눕는 분들도 많습니다. 근데 이렇게 베개를 높게 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옛날에 베개는 높으면 단명한다는 말이 있다고 하죠.

고침단명이라는 옛말인데요, 베개가 높으면 건강에 건강에 안좋아서 수명이 짧아진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완전 근거없는 이야기가 아니고 과학적으로 어느정도 증명된 이야기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베개가 늘 높으면 목뼈가 정상적인 C자에서 벗어나서 거북목이 되거나 일자목이 되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목디스크가 생기거나 목관절염이 발생하게 되기도 하며 코골이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사용 이후로는 이런 문제가 더 심각해지게 되는데요,

베개가 높아서 발생하는 문제와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되는 거북목의 원인이 겹쳐지게 되면서 이런 문제들이 더욱 더 심각해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평소보다 더 피곤해지고 숙면이 힘들고 잠을 자도 편안하지 않을 수 있으며 나이가 점점 늘어나게 되면 이런 목으로 인한 여러가지 부작용이나 질병으로 인해서 크게 고생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베개의 높이는 어느정도?

 

일반적으로 베개의 높이는 6~8cm 정도가 좋습니다.

하지만 마른 분들의 지방이 적기 때문에 1~2cm 정도 낮게 하는 것이 좋으며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1~2cm 정도 높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는 너무 부드럽거나 딱딱하지 않은 것이 좋으며 머리와 목을 적당히 지지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