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의 다른 이름 - 노가리 생태 동태 황태 코다리 북어
명태의 다른 이름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명태는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6가지나 된다고 하는데요, 명태의 나이나 명태를 말리는 방법 등에 따라서 불리우는 이름도 달라지고 조리하는 방법들도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명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노가리
마른 안주로도 많이 먹는 노가리는 어린 명태를 이야기합니다. 바싹말려서 안주로 많이 먹거나 입이 심심할 때 먹는 간식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노가리는 저칼로리에 지방이 낮아서 아이들 간식이나 다이어트 하는 분들의 안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 생태
얼리지 않은 생물의 명태를 생태라고 이야기합니다. 얼리거나 말리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얼큰한 생태찌게로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동태
명태를 얼린 것을 동태라고 이야기합니다. 생태를 그대로 얼린 상태이기 때문에 신선도는 생태보다 떨어지지만 유통기한은 생태보다 길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식탁에 생태보다 자주 오르는 명태입니다. 매운탕이나 조림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 황태
덕장에 명태를 매달아 놓으면 겨울바람에 얼고 녹기를 반복하게 되면서 색이 노랗게 변하게 된 상태를 황태라고 이야기합니다. 얼고 녹는 과정에서 지방과 염분이 줄어들어서 보다 담백한 맛을 내게 됩니다. 또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지기 때문에 피로회복, 해독작용효과가 높아 해장국이나 영양국으로 많이 먹습니다.
:: 코다리
명태의 코를 꿰어서 꾸덕하게 말린 것을 코다리라고 이야기합니다. 반건조 오징어처럼 꾸덕하게 말려져 있기 때문에 식감 질감이 좋아서 조림, 튀김, 찜, 강정 과 같은 음식으로 많이 조리됩니다. 그 중에서도 찜으로도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 북어
명태를 바싹 말린것을 북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말려진 북어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함량이 생태보다 5배나 많아지기 때문에 숙취해소와 알코올 해독에 정말 좋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북어는 시원한 탕, 북어조림, 무침 등등 다양한 요리로 이용되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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