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니 치료한 곳에 충치가 발생할 수 있다
금니 치료 7년 안에는 한 번 이상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충치로 인해서 금니를 씌우거나 아말감/레진 등으로 보충을 한 것들의 수명은 평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이러한 보충된 것들이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금니를 씌운 치아에 다시 충치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아말감레진의 경우 떨어져 나간 것은 눈으로 보이고 보충한 주위가 부서지거나 변색이 되는 것으로 치아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금니의 경우에는 이러한 것들을 쉽게 확인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분들은 충치로인한 통증이 발생한 뒤에서야 이러한 금니 아래의 치아가 충치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 이차충치
기존에 치료된 치아에 충치가 다시 발생하는 것을 이차충치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금니치료등을 받고 오랜시간이 경과한 어른들에게 주로 발생하게 되느데요, 아무리 잘 만든 금니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치아와 보철물 사이의 틈이 생기게 되고 이 틈으로 충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차충치의 경우에는 보철물과 치아의 경계면이나 그 아래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시각적으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7년이상 지났거나 보철물이나 주위의 색이 변했거나 불편함 통증을 느끼는 경우, 이차충치를 의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증상이 발견된다면 바로 병원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년이상 되었거나 치료한 치아에 통증을 느끼는는 경우나 치통 등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말감이나 레진의 경우에도 치료한 기간이 오래지났다면 정상적으로 붙어있는지 소실된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이 떨어져 나가거나 틈이 발생하게 되면 그 부위에 다시 충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은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뜨거운 음식이나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분들의 경우 치료한 치아에 이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가능하면 정기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치과치료를 1번하면 영구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않은데요. 치료받은 치아는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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