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으로 인한 어지러움증 어떻게 해야할까?
체중감량으로 인한 어지러움증 어떻게 해야할까
하루에 1500kcal 이하로 먹고 하루 2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서 2달만에 10kg 이상을 감량했던 분의 경우 어느순간부터 어지러움증이 발생하고, 신체에 힘이 너무 없어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와함께 정체기 까지 와서 이 상황을 지속해야하는지 고민을 했다고 하네요.
근데 이러한 증상들은 평소의 생활을 보면 당연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활동량은 늘어났고, 운동을 하는 시간도 늘어났지만 정작 먹는 양은 부족하다보니 체중의 감량은 빠르게 진행이 됨과 동시에 신체의 능력은 하락하게 되고, 영양결핍 등의 이유로 어지러움 증이 발생하기도 하죠.
※ 운동방법에 따라서 다르지만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줄어든 근육량으로 인한 대사량 저하 등의 이유로 정체기가 빠르게 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몸에 이상이 느껴질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상적인 식사를 시작하고, 운동을 하는 것을 줄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체중은 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몸은 더 좋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식단은 지금 먹는 것보다 조금 더 챙겨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백질의 섭취를 늘리고 야채와 과일 등 영양성분이 부족해지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역시 충분히 섭취를 해야하는데요 가능한 통밀로 만들어진 것이나 현미밥 고구마 등 복합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 이렇게 먹는 양이나 종류를 늘리는 것은 좋지 않으니 식사의 횟수를 늘려서 먹는 것이 부담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근력운동도 적당한 강도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량의 운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체중이 감소하면서 근육의 양이 감소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먹는 양이 줄어들고 마시는 물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 기초대사량은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럴 때에는 기초대사량을 다시 높여줄 수 있는 큰 근육의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 등 허벅지 등 다른 부위보다 근육량을 쉽게 늘릴 수 있는 부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대사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체중감량을 할 때 식단을 너무 조절하거나 운동을 유산소만 하게 되면 이러한 어지러움이나 탈모 등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증상이 발생했을 때에는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말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들로 식단을 가진느 것이 좋습니다. 또 운동의 강도를 높이는 것은 오히려 안좋을 수 있으니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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