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잠만 자는 청소년 게을러서가 아니다
휴일에 잠만 자는 청소년 게을러서가 아니다
휴일이 되면 늦잠을 오후까지 자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렇게 오래자는 아이들이 게으르다고 생각해서 더이상 잠을 못자게 하거나, 혹시 몸이 아픈 것은 아닐가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렇게 휴일에 잠을 오래자는 것은 직장인인 어머니나 아버지가 늦게까지 잠을 자는 것과 같은 이유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바로 수면부족 + 체력저하 + 수면의 질 하락 등등이 요인이라고 합니다.
■ 청소년들은 하루 평균 6시간 가량을 잔다고 하죠.
당연히 휴일에 피곤해서 잠을 더 자려고 하거나 짧은 방학이 되었을 때 점심시간까지 잠을 자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됩니다. 또 오랜시간 의자에 앉아있고 운동을 하거나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점점 줄어들어서 수업을 듣고 학원과 자율학습을 하는 것등을 버틸만큼 체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도 하죠.
또 아이가 운동부족으로 체중이 증가했을 경우에는 코골이 등의 요인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도 하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좋지않은 꿈을 꾸게되어서 컨디션이 많이 떨어질 수 있기도 합니다.
또 sns 등의 활용과 열대야 등의 이유로 짧은 수면시간이 더 짧아지고, 잠에 드는 시간이 더 늦어지게 되면서 점심시간까지 잠을 자게 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 체력단련
이런 오랜시간 잠이 드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수면시간을 늘리거나 체력단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필요한 운동을 시작해서 낮아진 체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충분한 체력은 운동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이 때 충분하고 영양있는 음식을 섭취해서 성장과 체력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을 얻을 수 있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스트레스 등을 풀어주기 위해서 취미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거나, 함께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취미생활을 권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즐거움을 주는 취미생활은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데에도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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