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피곤한 직장인 식생활 습관을 확인하자

늘 피곤한 직장인 식생활 습관을 확인하자

요즘 늘 피곤하다 피곤하다를 외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말에 푹 쉬었는데도 피곤이 풀리지 않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쉽게 피곤이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몇몇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점검하고 교정할 수 있다면 이러한 피로감을 보다 쉽게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01. 충분하게 잠을 자야한다.

사람은 성인 평균 7시간 ~ 8시간 정도 잠을 자야한다고 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못하게 되면 집중력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모바일등을 이용한 게임 드라마 시청 sns 등으로 인해서 수면시간이 짧아지고 있는 것이 이러한 피로함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02. 물을 충분히 마셔야한다.

신체활동을 위해 필요한 수분의 양이 있습니다. 이러한 수분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5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해야합니다. 하지만 적지않은 분들이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루에 8잔 정도의 물을 꾸준하게 마셔주어야 피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03. 카페인 섭취를 확인하라.

커피, 콜라, 에어지음료 등은 카페인을 주성분으로 하는 음료입니다. 이러한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면 밤에 잠을 자는데에 방해가 되고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하루에 섭취하는 커피와 에너지음료등의 섭취양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04. 불균형한 식사습관.

너무 빈약한 식사, 너무 적은 식사, 영양이 부족하고 칼로리가 높은 식사를 먹게되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식사, 균형있는 식사를 거르지 않고 하는 것 역시 피로를 해소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05. 코골이

코를 고는 분들의 일부는 수면중에 호흡이 잠시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반복이되게되면 수면을 취하더라도 깊은 잠을 취할 수 없기때문에 피곤하게 됩니다. 체중을 줄이고 담배를 끊고 과음하지 않아서 이러한 증상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삶의 활력소가 떨어지고 우울감이 심해져서 피로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3회이상 충분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