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들리거나 잘 못듣거나 제대로 안들리는 이유 뭘까

잘 안들리거나 잘 못듣거나 제대로 안들리는 이유 뭘까

작은 소리나 조금 멀리서 들리는 소리를 잘 못듣거나 친구나 학교에서의 강의가 잘 안들리거나 제대로 안들리는 학생들이 요즘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청력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잘 안들리고 못 듣고 제대로 들리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청력의 손상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원인이 시끄러운 환경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혹은 장시간 노출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문제있는 환경으로 인해서 청력이 손상된다는 것이죠.

1. 이어폰 헤드폰의 과도하게 높은 볼륨

요즘 귀에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듣는 분들이 많은데요, 주변의 소리가 시끄러운 환경인 버스나 지하철 혹은 일상소음이 큰 곳에서는 내가 듣고자 하는 음악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평소보다 그 볼륨을 많이 높게 하게 됩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큰 볼륨에 노출이 되게 되면 청각에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2. 시끄러운 환경에 노출

시끄럽게 돌아가는 엔진이나 기계의 소리 등이 있는 장소에서 장시간 일을 하는 경우에도 청각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큰 소리를 듣게 되면서 청각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인데요, 이런 환경에서는 소음제거용 헤드셋 등을 착용함으로 귀를 보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오랜시간 근무해야하는 만큼 청각은 빠르게 나빠지게 되고 회복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헤드셋을 이용해서 청각을 보호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약물로 인한 청각손실

아스피린, 항염증 제제, 아세트아미노펜 등의 부작용 중 하나가 청력 저하라고 합니다. 만약 이런 약을 처방받았고 먹었을 때 평소보다 청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면 약의 복용을 멈추고 병원에서 이런 증상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문제없는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약의 부작용으로 청력손상이 발생한 것은 약의 복용을 멈추면 회복이 되지만 일부는 영구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스빈다.

- 귀지 때문에 잘 안들릴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경우에는 귀지가 문제가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서양인의 귀지와 다르게 딱딱하고 얇게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외국인의 경우 귀지가 쌓여서 귀가 잘 안들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인의 경우에도 상황이나 질병 등에 따라서 귀지가 크고 깊게 생기거나 굳을 수 있습ㄴl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