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낮추는 나쁜 습관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2016. 7. 3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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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낮추는 나쁜 습관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여름은 쉽게 피곤해지고 식욕이 떨어지는 계절이죠.

그리고 더위나 습도로 인해서 귀찮음이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런 계절에는 주위의 영향보다 더위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면 감기와 같은 질병에 쉽게 걸리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면역력을 떨어지게 만드는 행동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러한 습관들만 교정하더라도 여름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외출 후/식전 안손씻기


두 손은 사람들이 손에 잡기 위해서 만들어진 모든 것들을 만지게 됩니다. 그 부위들은 다른사람들이 이미 만진 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손은 여러가지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깨끗하게 씻지 않게되면 코나 손 등으로 세균들이 옮겨가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손을 반드시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은 가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에도 꼭 필요한 습관입니다.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도 반드시 손을 씻어야하는데요. 한국인의 식사에서는 손으로 쌈을 싸거나 야채를 집거나 김 등을 집는 등 손에 잡은 것들이 입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





■ 떨어진 식욕으로 인한 부실해진 식사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영양분은 꼭 필요합니다. 이러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에는 면역력과 컨디션에 여양을 미쳐서 각종 질병에 대응을 하지 못하고 쉽게 아프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맛이 없더라도 충분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수분섭취를 위해서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땀 등으로 수분의 배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틈틈히 물을 마셔주어야 수분부족의 증상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여름에는 제철과일이나 야채를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수분함량이 높고 비타민 등의 성분이 많아서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 냉방으로 인해서 건조해진 코


에어컨을 오래 가동하게 되면 실내의 습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코의 점막이 건조해져서 감기에 걸리기가 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도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차를 자주마시게 되면 호흡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를 즐기지 않는다면 잦은 환기나 냉방을 잘 조절해서 실내의 습도가 55~65% 정도로 유지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좋은데요. 습기가 적당하게 유지를 하게 되면 코가 마르지 않게 도움이 됩니다.


식물을 키우거나 빨래를 널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두는 것으로 습도를 조절할 수 있기도 합니다. 환기로 습도가 조절이 안되거나 냉방을 줄일 수 없다면 이러한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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