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을 줄이고 불편함을 찾으면 삶이 건강해진다?

2016. 6. 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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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을 줄이고 불편함을 찾으면 건강해진다




생활이 편해지면 좋은 일.

하지만 너무 편해지다보면 신체활동이 너무 줄어들고, 움직이거나 여러가지를 살피는 일이 줄어들죠. 그리고 무언가를 만지거나 고치거나 조립하는 일들도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너무 편안한 환경을 경계하고 불편함을 찾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조립식 가구로 유명한 곳에서 제품을 구매해서 직접 땀흘리면서 조립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왜 직접 힘들게 만들까?

모 가구의 경우 스스로 조립을 하는 댓가로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되었다고 하죠. 불편함을 댓가로 가구를 저렴하게 구매한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이러한 제품들은 생각보다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불편함을 구매하면서 재미와 애착도 함께 구매하기때문이라고 판단을 하는데요,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만들면서 물건에 대한 애착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때문에 한번 이런 가구를 구매한 사람들은 반복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적지않다고 합니다.



■ 시장을 보는 것도 직접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각종 식자재나 요리재료 등등 모든 것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음식들도 전화한통화면 다 조리되어서 집까지 배달되기도 하죠.


하지만 이렇게 하기보다는 직접 마트에가서 물건을 확인하고 직접 선택하는 것이 삶에 있어서 더욱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되어지기도 합니다. 직접 골라서 구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가지를 고르면서 충분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고 시식을 하는 등 여러가지를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너무 편안한 환경에서 부족해질 수 있는 신체활동을 할 수 있어 꼭 필요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청소를 자주하는 것도 집을 잘 정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을 한잔 마시고 물컵을 그대로 두기보다는 바로 세척을 해서 다시 정리해서 두거나 과자를 먹은 뒤에는 봉지를 방치하기보다 정리해서 쓰레기 통에 바로 넣고, 무언가를 흘렸을때 바로 그 것을 청소하는 일을 귀찮아하지 않고 바로 하는 것도 좋은 생활습관이라고 합니다.


조금은 불편할지는 모르지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고 부족해진 신체활동으로 보다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하거나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줄인다면 부족해진 신체활동을 충분히 보충하는 등 여러가지 삶의 이득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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