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이별이 늘고 있다

2016. 5. 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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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이별이 늘고 있다




커피전문점. 식당. 술집 등등의 사람들을 보면,

서로를 보고 있기보다는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대방이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의 사용에 너무 신경을 쓰게된다면 상대방에게 불편한 상황을 연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서 타툼이 생기는 경우도 많아지고, 절교하거나 이별을 하는 경우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 그 것을 촬영하고 sns에 올린 뒤에 누가 댓글을 달게 되면 그 것에 신경을 쓰면서 답변을 달아주거나 좋아요나 good 등이 찍히는 숫자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 반대편에 앉아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커플의 경우 바람을 피우는 것 보다 더 많이 화가날때가 많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이 처럼 상대방이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sns만 보는 행위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고 배려가 없는 모습이라는 것이죠.



※ 실제로 미국의 모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상대방이 스마트폰 sns에 계속 신경을 쓰면 나를 무시한다라는 느낌이 든다라고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 요즘은 가족이 집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깨톡과 같은 sns를 이용한다고 하죠. 또 같은 집에 있으면서도 sns를 통해서 대화를 하는 집도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 상대방을 배려하는 스마트폰 사용은 어떤 것이 있을가?


1. 무단촬영하지 않기.

가끔씩 같이 있는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무단촬영하고 이 것을 sns에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건 정말 해서는 안되는 무례한 행동입니다. 특히 sns에 상대방의 사진을 올리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2. 상대방이 이야기할때 스마트폰 보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실수입니다. 상대방이 앞에서 이야기를 함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sns를 하거나 여러가지 검색을 하는 행동을 하는데요. 이러한 일이 없게 주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전화통화를 할때는 조용히. 아니면 따로 나가서

전화가 와서 받게 되었을때에는 가능하면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떠나서 전화통화를 하는 것이 좋고, 짧게 통화할 것이라면 작은소리로 대활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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