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과 준비운동 어떤 것 부터 해야할까?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어떤 것 부터

체육관 등을 방문해서 운동을 시작할 때 어떤 순서로 운동을 시작해야할지 고민해본 적 있을 겁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하기전에 몸풀기 스트레칭부터 꼼꼼하게 하는 경우가 있고, 어떤 분들은 가볍게 걷거나 달리면서 몸을 풀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운동을 할때 준비운동, 가볍게 달리는 등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과정이 먼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왜 준비운동이 먼저일까?

사람의 몸은 운동을 하기전까지 굳어있고 경직되어 있습니다. 특히 추운날에는 이러한 증상들이 더 심한데요. 이러한 것을 녹여주는 것이 가벼운 달리기나 걷기 등의 준비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가볍게 5분~10분 정도 달리게 되면 몸에 혈행이 많아지고 몸이 따뜻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체온이 상승하게 되면 근육이나 관절 등도 굳어 있던 것이 풀리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편안하게 할 수 있고 또 스트레칭을 할때 부상을 입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준비운동 스트레칭은 여름보다 겨울, 그리고 싸늘한 날씨에 더 많이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겨울에 더 많이 근육이 긴장되고 유연성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준비운동만큼 중요한 마무리 운동

운동을 끝낸 뒤에 바로 샤워를 하러 가거나 집에 갈 준비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가능하면 꼭 마무리 운동까지 깔끔하게 한 뒤에 운동을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긴장되고 사용된 근육과 관절들을 꼭 풀어줄 필요가 있기때문입니다.

가볍게 달리거나 가볍게 걸어주면서 힘차게 뛰었던 심장이 어느정도 안정화 될 수 있게 천천히 마무리해주어야 하며,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러한 마무리 운동을 꼭 해주어야 부상과 근육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