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가 나쁜 행동을 할때 쓰다듬거나 놀아주지 마세요.
강아지 고양이가 나쁜 행동을 할때 쓰다듬거나 놀아주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울때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산책을 가거나 놀아줄때 발생을 하는데요. 강아지나 고양이가 갑자기 소란스럽거나 소리를 짖거나 하게 되면 짖지말라는 의미로 강아지를 부르거나 안아주거나 쓰다듬어 주면서 "달랜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반려동물이 평소에 좋아하는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간식을 준다거나" "쓰다듬어 준다거나" "놀아준다거나" 하는 반려동물이 평소에 좋아하는 행동을 하게되는데요, 이러한 것은 잘못된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울거나 소란을 피우면 "놀아준다." '애정을 준다." "산책을 한다." 등으로 학습하게 될 수 있기때문인데요. 이렇게 잘못된 학습이 되게되면 반려동물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이러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고, 키우는 사람은 더욱 힘들어지게 됩니다.
사람과 동물은 서로 말이 통하지 않기때문에 서로의 반응과 행동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고 학습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잘못된 습관/학습은 서로를 더욱 알기 힘든관계로 만들어버리기도 합니다.
칭찬/보상은 잘하는 행동을 했을때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간식을 주는 등의 보상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모여서 잘못된 판단과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 잘하는 행동은 간식을 통해서 보상을 주어서 그 뜻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좋지않은 행동은 무시하거나 그 블로킹/놀라는척/무시 등으로 행동을 중단시킴으로써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개의 배변활동 역시 칭찬과 보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적지않은 분들이 개가 잘못된 곳에 대소변을 보게되면 혼내거나 신문지 등을 만 것으로 때리는 등의 행동을 하는데요, 이럴경우 교정이 될 수도 있지만 대소변을 누는 것이 잘못이라 판단하고 이를 감추기 위해서 스스로 대소변을 먹어버리거나 대소변을 보는 것을 꺼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보상을 통해서 진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판이나 배변패드 위에서 대소변을 눴을때 칭찬의 의미로 간식을 보상을 하게 되면 강아지들도 이러한 곳에 볼일을 보면 칭찬을 받는다는 생각에 배변을 가리는 것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모음 > 건강/생활정보/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에 야식으로 먹어도 부담없는 음식들 (0) | 2016.03.20 |
---|---|
[음식이 당기는 날] 왜 이렇게 특정 음식이 땡길까? (0) | 2016.03.18 |
춥다가 더웠다가 일교차가 큰 날에는 왜 감기에 잘 걸릴까? (0) | 2016.03.16 |
규칙적인 생활 삶의 활력을 높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 (0) | 2016.03.15 |
배우자 없이 혼자살면 사망률은 더 높아진다 (0) | 201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