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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실 때 담배를 피우면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되는 이유

술을 마실 때 많은 분들이 중간 중간에 담배를 피우죠.

이상하게 술에 어느정도 취했다가도 담배를 피우고 다시 들어가면 어느정도 술이 다시 들어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다가 다시 담배를 피우러 가면 또 술이 어느정도 깨면서 다시 술을 마실 수 있는 상태가 되는 일이 반복이 됩니다.

왜 이렇게 되는 것일까요?

▣ 담배를 피우면 뇌가 술을 원하게 된다

그 이유는 서로의 상호작용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술은 흥분의 되고 담배를 각성상태를 만들게 되는데요, 이 두가지를 함께 하게 되면 더 흥분되고 각성이 되게 됩니다. 뇌에서는 이런 큰 자극을 원하게 되면서 술을 마시게 되면 담배가 생각이 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게 되면 각성상태가 되면서 술에 깬 것처럼 느끼게 되면서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거라고 하네요.

취할 수록 감각이 무뎌지는데요. 담배를 피우게 되면 각성으로 인해서 조금은 나은 상태가 될 수 있어서 담배를 찾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 오랜시간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운 사람들은 이런 자극에 중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술 마실 때 담배를 찾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술을 마실 때 담배를 더 많이 피우게 되는 이유

술에 취하게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은 담배를 피우게 되죠.

평소에는 한시간에 한 번 정도 피웠다면 술에 취하게 되면 줄담배를 계속 피우거나 혹은 10분에 한 대씩 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유 첫번째는 알코올이 니코닌을 더 빨리 녹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알코올이 들어간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중독 물질인 니코틴을 빨리 분해되면서 더 짧은 시간에 니코틴을 원하게 됩니다.

두번째는 취해서 감각이 둔해져서 담배로 인한 각성효과 등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1개만 피울 것을 2개를 피워야 만족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