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나이가 들면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노화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기 때문인데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그런 문제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늘어나지 않게 주의를 하고 몸을 관리를 하면서 건강을 관리해야합니다.

나이들어 찌는 살을 '나잇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름이 붙은 이유도 나이가 들면 대부분의 사람이 체중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왜 나잇살이 찌는 걸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이전과 다른 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에는 소화력도 좋고 칼로리 소모도 잘 되기 때문에 먹어도 체중이 늘어나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이런 능력이 다 떨어지게 됩니다. 소화력도 떨어지고 신체대사량도 떨어지고 근육의 양도 떨어지는 등의 여러가지 현상들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30대에 20대처럼 야식을 즐겨먹거나 간식을 즐겨먹게 되면 체중이 금새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을 조절해서 칼로리를 덜 섭취하거나 대사량을 높이기 위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만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살이 쪄도 너무 찌는 분들도 있습니다.

20대 때를 생각하면 20kg 40kg 이 쪘다는 분들도 많죠.

근데 이런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도한 경험이 있거나 체중을 한 번 줄였던 기억이 있던 분들이라는 것이죠.

특히 굶어서 체중을 줄인 경험이 있는 분들은 30대 40대가 되면 체중이 더 많이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때 늘어나는 체중의 숫자가 일반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바로 요요현상을 경험해서 늘어났다는 이야기죠.

사람이 너무 굶게 되면 음식에 대한 식탐은 늘어나게 되고 작은 양으로 체중은 늘어나는 체질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상황을 너무 방치하게 되면 체중이 금새 늘어나고 잘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혼자살면 극도로 먹지 않는 다이어트나 운동하지 않는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 몸을 망치는 감량방법을 제어하거나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이 없어 더 심한 요요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굶어서 체중을 조절하기보다는 적당히 500kcal 등 일정 부분만 줄여서 체중이 늘어나지 않으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간식을 먹는 것을 줄이고 야식이나 배달음식을 먹으면서 섭취하는 잉여칼로리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흰쌀밥보다는 현미밥, 흰빵보다는 통곡물 빵 등을 먹으면서 정제된 탄수화물을 줄이면 체중을 줄이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식사를 하기 전에 적당량의 야채를 섭취하면서 포만감과 필요한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같은 맛이나 재료라도 조리를 보다 건강하게 하는 방식으로 칼로리와 지바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나이가 30살이 넘어가면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의 양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몸을 편안하게 두는 사람들은 더 빠르게 줄어들 수 있으니 반드시 일주일에 3회이상 30분 이상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