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되면 신경써야할 2가지, 운동과 식사

2024. 9. 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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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후에 직장을 그만두면 급격하게 늙는다고 하죠.

그 가장 큰 이유가 "낮잠"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낮 시간에 할 일이 없어서 잠을 자게 되고 또 이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자게 되는 일이 반복이 되게 되면서 일상의 리듬을 잃기도 하고 본인이 뭘 해야하는지를 몰라서 방황하게 되는 사이 자신에 대한 관리를 하지 못해서 급격하게 늙어 보이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런 분들은 본인이 할 일을 찾고 해야할 일을 시작을 하게 되면 다시 이전처럼 젊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60대가 되면 신경을 써야하고 노력을 해야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 것이 식사와 운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은 정말 필요한 일"

 

나이가 들어가면 신체능력이 빠르게 나빠지게 됩니다.

근데 이 것들을 늦출 수 있는 것이 바로 운동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신체의 건강을 꾸준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덜 다치게 되고 더 활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중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 만큼 건강에 나쁜 요인이 줄어들게 됩니다.

 

근육이 줄어들지 않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아플 대 회복하는데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되는데요, 근육의 양이 많을수록 치료를 더 잘 버틸 수 있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아서 질병의 발병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근육의 양이 많으면 당뇨와 같은 질병의 위험이 낮아지기도 하고 심폐기능이 떨어지지 않으면 일상의 에너지와 활력을 얻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잘 먹는 것도 정말 필요한 일"

 

나이들어서 잘 먹어야한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보양식"을 이야기합니다.

근데 이런 음식들 보다는 평소에 잘먹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현미밥과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위주로 먹는 것이 좋으며 단백질의 섭취나 몸에 좋은 지방의 섭취를 잘 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근육의 양도 줄어들고 체중이 늘어나면서 건강이 안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단백질을 꼭 챙겨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밥을 먹더라도 계란 후라이 1~2개 정도는 구워서 먹어야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밥에 물을 말아 먹거나 김치 1~2종류 처럼 짠 반찬에 밥을 한 그릇 해치우려고 하기 보다는 가능한 잘 차려서 먹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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