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산책 및 운동을 잘 하는 방법은?

2024. 9. 3. 02:40
728x90

저녁을 먹고 30분 정도 후에 30분 정도 가볍게 걷는 산책과 운동.

이 것만 해도 정말 건강이 많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하죠.

 

부족한 신체활동량을 보충하기도 하고 하루종일 반복된 신체활동으로 인해서 특정 근육이 자극이 되는 것과 다르게 신체 전반의 근육을 활용하게 되면서 보다 나은 신체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며 칼로리 소모로 인해서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후 30분 후의 운동을 혈당을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억제하는 만큼 혈당을 관리해야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운동방법입니다.

 

 

산책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몸에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고 적당한 운동코스를 조금은 빠르게 걷다가 오면 되는 일인데요, 그래도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은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적당한 몸풀기와 체조 등을 통해서 몸을 풀어야 산책을 하면서 부사을 입는 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산책을 하기 전에 집안에서 적당히 움직이고 스트레칭을 하고 나서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야 밖을 나가서도 몸에서 적당히 열이나서 몸이 움츠려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산책을 하다가 운동시설을 보면 거기서 가볍게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를 이런 간단한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산책은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으로 걷거나 달리는 것과 다른데요, 울퉁불퉁하고 직선이 아닌 길을 걸으면서 균형감각과 발목의 힘을 높일 수 있으며 이런 길을 걸으면서 주의하고 컨트롤 하는 과정에서 관절 주변의 근육도 강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하고 집에갈 때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해드리는데요, 계단을 오르는 것은 하체의 발란스 및 근력강화에 매우 좋으며 칼로리 소모량도 높기 때문입니다. 다만 계단 내려가기는 관절에 안좋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운동이 그런것처럼 마무리 운동이 산책에도 필요합니다.

집에 도착하면 적당히 몸을 늘려주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게 되면 근육의 피로도가 조금은 덜할 수 있으며 회복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산책을 조금 빠르게 걸으면서 심박수가 높아질만큼 했다면 마무리 운동으로 가볍게 걸으면서 심박이 천천히 낮아질때까지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해야 신체가 받는 충격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건강/생활정보/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