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잘 선택하는 방법 - 가기전 꼭 읽어보면 좋을 주의사항
헬스장 잘 선택하는 방법 - 가기전 꼭 읽어보면 좋을 주의사항
운동을 하기 위한 시설 등이 모여있는 헬스장.
주위 전단지 등을 보면 월 2~3만원으로 가능하다는 등의 내용으로 사람들을 유혹을 하는데요, 이런 전단지만 보고 헬스장을 방문하거나 등록하게 되면 뒷통수를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뒷통수를 맞기 전에 여러가지 사항들을 꼭 알아보고 가야하고, 그래야만 큰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좋은 시설이 1달에 3만원? 가능할까?
이런 내용은 사실입니다.
다만 여러가지 제약들이 걸려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1년 12개월은 36만원.
하지만 1달을 계약하면 10만원.
엄청난 할인 혜택으로 이야기하는 12개월을 가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헬스장은 장기간 계약을 하고 나오지 않는 손님을 목적으로 이렇게 저렴하게 가격을 내놓는 것이죠.
...이런 곳을 방문하게 되면 적지않은 분들이 6개월로 타협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 위약금이 과다한 곳은 환불받기가 어렵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면 헬스장을 더 못다닐 것 같아서 남은 돈을 환불받고 싶지만 위약금 때문에 받을 돈이 없더라. 라는 글을 보게 됩니다.
몇 헬스장의 경우에는 "큰 할인이 되지만 환불이 불가능" "남은 일수 x 할인 안된금액을 위약금으로 하고 이를 제하고 환불한다."라고 이야기하고 계약하게 하면서 환불도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고 운영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부분도 살펴보고 준비해야합니다.
▶ PT를 조심해야 한다.
가입 후 트레이너의 PT를 1회나 2회정도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곳의 트레이너 들은 1~2회 운동을 할 때 정말 잘 가르쳐주고 정말 꼼꼼하게 알려주면서 PT를 하게 끔 유도하기도 하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어렵다고 이야기하면서 PT 계약을 하게 만들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헬스장 이용료가 싼 만큼 트레이너들의 수익은 PT 등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정말 경쟁적으로 혹은 끈질기게 달라붙기 때문에 이런 것을 초반에 잘 쳐내야만 합니다.
여기에 혹하게 되면 월 100만원 상당의 PT비용을 지불해야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할인을 무기로 유혹하기도 한다네요."
▶ 요약하면...
1. 운동을 시작할 때 장기간 계약은 되도록이면 하지말라
2. 계약서를 쓸 때 환불에 대한 부분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3. 계약서를 꼭 챙겨서 나가야 한다.
4. 장기 계약시 가능하면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하자.
※ 헬스장의 폐업은 생각보다 많이 생기는 일입니다. 폐업 등으로 금전적인 손해를 보는 것을 할부로 하게 되면 잔여 할부금 지급을 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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