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바뀌면 체중도 함께 바뀐다 -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2017. 5. 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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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바뀌면 체중도 함께 바뀐다.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체중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체중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체중의 변동이 고민이 되기도 하고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하는데 체중이 계속 늘어나 고민인 사람들도 있죠. 오늘은 이런 분들에게 정상체중을 유지하거나 현재의 체중을 빠르게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일상생활의 습관 한두가지만 바꿔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 아침식사하기.

아침을 먹는 것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수라고 합니다. 잠들기 전부터 아침까지 공복상태를 깨 주고 필요한 에너지나 수분을 섭취하게 만들기 때문에 보다 건강할 수 있으며, 폭식/과식을 하지 않게 하고 배고픈 상태에서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예방하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하거나 체중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2. 식사에 잡중한다.

요즘 "좀비식사"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하죠. 밥을 먹는데 다른데 정신이 팔려 정작 밥을 먹는 것에 신경쓰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선이 PC나 TV에 쏠려있는 상황에 밥을 먹게 되면 내가 얼마만큼의 음식을 얼만큼의 속도로 먹는 것인지 인지하지 못해 과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포만감이 발생하는 것을 방해해서 체중을 늘게 만듭니다.



3. 물을 많이 마신다.

다른 음료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의 경우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은 대사량을 늘려서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몸이 배고프다고 느끼는 것 중에서 일정부분은 수분부족으로 발생한다고 하니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통곡물을 주로 먹는다.

밀가루 등 정제된 탄수화물이 아닌 복합탄수화물인 통곡물로 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통곡물을 주로 먹는 경우에는 보다 날씬하게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 쌀로 만든 밥보다는 현미, 밀가루로 된 빵이나 면 보다는 통곡물로 된 것을 먹는 습관을 가진다면 이런 탄수화물로 인한 체중증가의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늦은 시간에 밥 먹지 않기

9시 이후에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에 야식이나 라면과 같은 음식을 먹고 잠들게 되면 그 배부름이 아침까지 이어져서 아침을 거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음식은 잠자는 동안에도 소화가 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떨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 아침에 식욕이 떨어질 수 있으며, 피곤함으로 칼로리가 높거나 자극적인 음식이 당길 수 있어 점심이나 저녁에 폭식을 하게 될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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