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나 다리 몸이 잘 붓는 이유는 뭘까?
얼굴이나 다리 몸이 잘 붓는 이유는 뭘까
자기전에 라면을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나 몸이 퉁퉁 불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짠 음식을 먹고 자기 때문에 모세혈관과 조직사이의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고 조직세포로 수분이 유입되기 때문에 얼굴이 붓게 됩니다.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에 짠음식을 먹지 않거나 우유 등의 칼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붓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 칼륨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정한 경우가 아니라 하루종일 서서 일하거나 반대로 너무 오랜시간 잠을 자다 일어났을 때에도 몸이나 얼굴이 붓게 되는데요. 이는 여러가지 이유로 붓게 될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짠 음식을 많이 먹어서 삼투압현상이 발생하거나 이런 삼투압 문제가 아니라 너무 오랜 시간 걸었거나 서 있어서 다리에 피로가 쌓이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붓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여러가지 이유로 신체는 붓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부종들은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운동이나 스트레칭 휴식을 잘 취하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다른 이유로 몸이 붓게 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없이 몸이 자주 붓게 된다면 병원을 찾아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종은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부종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나트륨의 섭취입니다. 한국인의 식사 중 야식의 경우 나트륨의 함량이 높습니다. 피자나 치킨 그리고 라면 등과 같은 음식들은 짠 맛이 강한 음식이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에 얼굴이나 몸이 붓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하면 싱겁게 섭취하는 것이 좋고 야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을 먹은 후 붓기가 걱정된다면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바나나, 토마토, 우유 등을 함께 먹어 빠르게 나트륨이 배출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서서활동할 때에는 의료용 탄력 스타킹으로 부기를 예방할 수 있으며, 활동 후에는 적당한 마사지나 발 밑에 베개나 담요를 두어서 심장보다 높게 올려놓는 것도 좋습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한데요, 체중이 줄어들게 되면 다리의 부담이 줄어들어 다리가 붓는 증상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비만이 부종의 원인일 수 있으니 체중을 빠르게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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