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주마시고 과음하면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

술을 자주마시고 과음하면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분들의 경우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을 안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번 마시면 취할 때까지 마시거나 일주일에 2~4회이상 마시는 버릇이 있는 분들의 경우 이런 위험은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암인데요, 과음을 반복적으로 하게되면 인체의 유전자를 직접 파괴하거나 암이 발생하기 쉽게 만들어서 암의 발생률이 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환 역시 과음을 지속하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고혈압이나 알코올 심근증을 유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과음을 오래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나이가 들면 술의 양이나 마시는 빈도를 낮춰야 한다고 합니다.

간질환 역시 알코올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간견병 등 간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절주/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질병 역시 술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맥주와 같이 퓨린이 많은 술은 요산의 수치를 높여서 통풍의 발작을 유발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알코올성 치매 역시 술을 마시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술을 마신뒤에 필름이 끊어지는 증상을 자주 격는다면 이런 치매의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술을 끊거나 현재 상황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도 있습니다.

밤마다 술이 생각나거나 술이 없으면 잠을 못자는 알코올 의존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알코올 의존증이 발생하게 되면 여러가지 건강의 위험률이 크게 높아지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크게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요즘 혼술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런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혼자서 마시기 때문에 양을 제대로 조절하기 힘들고, 매일 마시는 것에 대해서 큰 거부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혼술은 알콜중독의 가능성이 아닐 때에 비해서 9배 가량 높을 수 있습니다.

※ 혼자서 술을 마시게 되면 단시간에 과음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