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을 주고 과식을 예방하는 식습관

2017. 3. 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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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은 높일 수 있는 식사법




먹고싶은 것을 참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쉽게 참을 수 있지만 아닌 사람은 부족한 음식의 양이나 배고픔에 쉽게 음식을 더 먹거나 간식을 챙겨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포만감은 높되 칼로리는 낮추는 식단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효과가 입증된 2가지의 식단구성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코스로 먹고 좋아하는 음식을 절반만 먹기


음식을 섭취하고 20분이 지나야 포만감이 올라온다고 하죠. 하지만 먹는 속도가 빠르거나 한번에 많은 양을 먹는 분들은 이러한 포만감이 느끼기 전에 식사가 끝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스별로 먹는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벼운 에피타이저 - 본식 - 디저트 식으로 나뉘어서 먹게되면 먹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식사를 마쳤을 때에는 포만감이 발생해서 더 먹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됩니다.


먹는 칼로리가 걱정이 된다면 평소에 먹는 양의 절반씩만 먹는 것이 좋은데요, 절반의 양이라도 충분한 시간동안 먹게되면 포만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식사량을 너무 많이 줄이는 것은 허기를 발생시켜서 다음 식사에서 더 많이 먹고자하는 식탐이 발생할 수 있으니 먹는양은 크게 줄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밥을 먹기 전에 과일부터 먹자.


칼로리가 낮거나 필수로 섭취해야할 만큼 건강에 좋은 과일을 식사전에 절반이나 한개 정도 먹어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일이나 야채를 미리 섭취하게 되면 식사시간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먹어둔 과일/야채로 인해서 포만감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하는 만족스러운 식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토마토/사과 인데요,

토마토의 경우 200g의 1개의 칼로리가 30kcal의 될 정도로 칼로리가 낮아 칼로리를 걱정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식재료이며, 사과의 경우 하루 1개만 먹어도 의사가 필요없다고 이야기되어질만큼 건강에 좋은 과일이기 때문입니다.


※ 여러가지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과일들을 선택해서 먹는다면 과식을 예방하고 포만감이 생기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부족한 과일/야채섭취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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