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함이 풀리지 않는 이유 - 충분히 쉬는데 왜 피로가 쌓일까?

피곤함이 풀리지 않는 것은?

잠을 충분히 자는데도 피로함이 해소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피곤함에 평소보다 일직 잠을 자는데에도 졸음이나 피로함 그리고 몸이 무거운 느낌이 계속 드는 경우도 많기도 하죠.

이런 경우 수면시간 외에도 여러가지 요인들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한느데요, 오늘은 그 원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체중증가로 수면의 질 하락.

운동량, 나이 그리고 생활패턴이나 식습관이 바뀌면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 "코골이"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코를 골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런 모습을 잘 모르고 지낼 수 있습니다.

코를 골게 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 코골이가 심한 경우 수면무호흡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수면의 질을 크게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피곤함이 해소되지 않거나 평소보다 피곤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내가 코를 고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부족한 영양섭취

야근/잔업이 많은 경우 평소보다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빨리 퇴근하기 위해서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체를 움직이는데에는 여러가지 영양섭취가 필요한데 이런 경우 영양섭취의 부족으로 인해서 피로하고 힘든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힘이 들수록 더욱 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여러가지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야근/잔업으로 인한 야식섭취

야식을 먹는 것도 수면을 방해해서 더욱 피곤한 상태로 만들수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소화기관이 활동하기 때문에 제대로 숙면을 취하는 것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경우 음식에 대한 자극으로 인해서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기도 합니다.

늦은 시간 퇴근에 배고파서 잠이 안온다면 견과류 한줌이나 야채스틱 등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퇴근 후에도 보내는 상급자 SNS

실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업무시간 외의 E메일이나 메세지로 인해서 피곤함을 느끼거나 퇴근 후에도 스트레스가 쌓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퇴근을 한 다음에도 마음 편하게 쉴 수 없기 때문이죠. 심한 경우 개인적인 업무를 지시하는 경우나 강요에 가까운 부탁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풀 틈이 없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피곤함이 누적되고 버티기 힘들 수 있습니다.

만약 특별한 이유없이 갑자기 신체가 무겁고 힘들어지거나 의욕이 발생하지 않는 기간들이 늘어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