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및 상사들이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스타일은?

직장 동료 및 상사들이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스타일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어떤 사람과 함께 일을 하고 싶다거나 혹은 어떤 스타일이 되어야 조직에서 잘 지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직장동료는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런 사람과 일을 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가능하면 이런사람과 일을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되어지는 스타일 BEST 3~!

▶ 합리적이고 모나지 않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사람

특별하게 업무를 잘 하지 않더라도 상급자나 하급자와 모두 잘 어울리는 스타일. 가볍게 맥주 한잔하고 싶거나 고민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술자리를 만들 때 꼭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가장 첫번째라고 합니다.

업무능력이 크게 좋지않더라도 이렇게 모나지않고 두루두루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랜시간 함께 생활하는 직장이기 때문에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것이죠.

물론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있고 이 것을 벗어난 행동에 대해서 모나지 않게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할 수 있거나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 긍정적이고 열심히하고 눈치도 빠른 사람

생각외로 곰이나 소처럼 우직하게 일을 하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금은 눈치도 빠르고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을 하는 타입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지시하는 것과 동시에 이유 없이 "안된다"라고 이야기하는 눈치없는 곰보다는 긍정적인 대답과 함께 노력하는 부하상사가 좋다는 것이죠.

물론 안되는 일을 시키는 것도 문제가 있겠지만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안될 때에는 효과적으로 어필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무리한 부탁이나 누가 봐도 안되는 일에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강단도 있으면 좋겠다고

▶ 업무실행능력이 뛰어나고, 노력하고 잔머리 안쓰는 사람

업무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뭐 하나 부족해도 이쁘게 보여진다고 합니다. 특히 책임감이 뛰어나고 노력하는 모습이 실제로 눈에 보이는 사람은 더욱 좋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지시에 대한 이해능력이 높아서 업무를 빠르게 진행하고 업무진행을 내가 원하는데로 처리해주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 가장 함께 일하고 싶지않은 스타일은

1. 잘못을 떠넘기는 스타일

2. 자기업무를 타인에게 넘기는 스타일

3. 기본적인 조직의 시스템을 벗어난 스타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