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장시간 쉬면 체력과 근력을 많이 잃을 수 있다

운동을 장시간 쉬면 체력과 근력을 많이 잃을 수 있다

운동은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죠.

일주일에 3~5회이상 꾸준히 하고 가능하면 1주일 이상 쉬지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데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분들의 경우에도 2~3주 정도 운동을 쉬고 신체활동이 많이 줄어들게되면 근력이나 체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덴마크의 모 대학에서 실험한 결과로 보다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요, 운동을 꾸준히 하다가 2주정도 신체활동이 크게 줄어들게 되면 근력의 1/3 정도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 남성의 경우에는 나이가 많은 남성보다 높게 소실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생각보다 우리 신체의 근력의 소모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실된 근력의 회복은 빠지는 것에 비해서 아주 힘든 과정이라고 합니다.

적지않은 강도의 운동을 주 3회 이상 실시하는 과정이 4주 이상이 지나더라도 쉽게 회복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 오랜 시간이 있어야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것은 부상등으로 운동을 쉬었던 사람을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부상등으로 2주 이상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근력은 빠르게 줄어들고 다시 복귀했을때 많이 떨어진 체력등을 보충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하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근육은 한번 빼먹거나 잠시 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쉽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평소와 같은 활동을 하는 사람이 신체활동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면 근력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런경우에는 계단을 오르내리고 청소를 하는 등의 일상생활의 활동을 늘려서 신체를 꾸준하게 움직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