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곳에 가거나 온도변화가 있을때 피부 두피가 따갑다면

2015. 5. 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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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곳에 가거나 온도변화가 있을때 피부 두피가 따갑다면




무더워진 여름이나 겨울에 증상을 많이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추운 곳에서 갑자기 더운 곳으로 자리를 옴기게 되면 두피나 피부등이 부어오르면서 가려워지거나 혹은 열이나거나 따끔 따끔한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합니다. 


따뜻한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갔을때 발생하는 "한랭 두드러기"와는 반대로 온도차이가 발생해서 더위를 느끼게 되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볍게 열이 오르면 나타나는 열 두드러기라도도 이야기하는 분들이 이습니다.

체온이 높아지면서 피부가 붉어지고 부어오르고 사람에 따라서 가려움을 이야기하거나 따가움을 이야기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몇분이 지나게 되면 대체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더위가 있고 온도차이가 높은 여름과 겨울에 이러한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증상은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특히 10대 20대의 젊은 남성에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 이러한 증상은 주위 온도변화 뿐만 아니라 화가나는 등의 심리적인 변화로 인한 체온의 상승에도 발생하기때문에 심리적인 변화와 매운 음식으로인한 체온의 상승 등도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느정도는 비만과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으면 과도한 스트레스 역시 콜린성 두드러기를 유발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는 상황을 예방하고, 체온이 오리지 않게 조심하며 가능하면 야외활동을 하지않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화를 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방법이라고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 그리고 식습관으로 이러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그리고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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