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는 식사습관

2015. 2. 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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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는 식사습관





운동을 하거나 체중감량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이 바로 먹는 것에 대한 걱정이 아닐까 합니다. 저역시도 식탐이 많은편에다가 많은 음식을 먹는 포만감이 있는 식사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사용해봤습니다.


그중에서 괜찮았던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손을 사용해라 뭐 이런 것들도 분명 도움이 될텐데, 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오늘은 제가 실제로 효과있었던 것들을 모아서 이야길르 해볼까 합니다.





■ 밥먹는 시간을 느긋하게...


빠른 시간내에 음식을 먹게되면 포만감을 느끼기가 힘이듭니다.

사람이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은 20분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적은양이라고 하더라도 20분이상 동안 천천히 밥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은 꼭꼭 씹어는 것은 소화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밥을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 식사전에 칼로리가 낮은 야채나 샐러드를 먹어라...


식사전 토마토 하나를 먹으면 그만큼 포만감이 높아진다고 해서 많은 배우들이나 일반인들이 식사를 하기전에 토마토를 먹는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경우 각종 영양소가 많고 칼로리가 낮기때문에 건강에도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외에도 칼로리가 낮은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샐러드를 먹게되면 그만큼 먹는 양이 줄어들어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 작은접시와 작은 포크를 사용하라.


작은 접시와 작은 포크를 사용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비다. 실제 실험을 통해서 보다 적은 양을 먹게된다는 결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작은 포크의 경우 자주 집어먹게되기때문에 음식을 먹는 속도가 낮아지고, 작은 접시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그릇을 비워야한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화를 하면서 음식을 먹는 시간이 늘어나기도 하고, 즐거운 대화를 하는 것으로 밥을 함께 먹는 사람과의 친밀감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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