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은 살빼기 좋은 계절이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추운 겨울은 살빼기 좋은 계절이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많은 분들이 겨울이 살을 빼기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겨울의 추위에 신체가 열을 내기 위해서 대사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는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하지만 겨울은 이런 장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에 살빼기 정말 효율이 높은가 아닌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겨울에 대사량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

겨울에 신체의 대사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우리몸은 근육 등을 떨어서 신체에 열을 발산하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대사가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여름과 같은 환경 그리고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면 겨울에는 대사가 높아져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어들 수 있을만큼 칼로리의 소모가 진행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런 환경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더 효율이 높고 체지방이 빠르게 연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겨울이 여름보다 살빼기가 수월하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하네요.

▷ 하지만 겨울처럼 활동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실외활동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신체활동량이 많이 줄어들게 되면서 다른 계절보다 칼로리를 덜 소모하게 되죠. 그래서 겨울철에 체중이 증가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추위로 인해서 칼로리의 소모량이 늘어나지만 그만큼 신체활동량이 부족하게 되면서 체중을 유지하거나 혹은 더 찌게 된다는 것이죠.

겨울에 실외에서 운동을 하는 것도 생각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추위로 인해서 관절이나 근육 인대 등등이 굳어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동안 몸을 따뜻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고 평소보다 더 오랜시간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잘 풀어줄 필요가 있죠.

그리고 운동을 하는 중에 휴식을 취하게 되면 차가운 바람과 추위로 인해서 체온이 빠르게 식기 때문에 운동을 오래지속하기 힘들 수 있기도 합니다.

● 겨울에 운동은 꾸준히 해야하는 일!!!!

체중감량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3회이상은 운동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신체활동량이 떨어지게 되면서 근육량이 떨어질 수 있고 또 체중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햇빛이 적은 계절이기 때문에 실외활동으로 햇빛을 자주 쬐고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해야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