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족 건강을 지키는 관리법 - 혼밥 혼술도 요령이 필요하다

2018. 5. 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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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족 건강을 지키는 관리법 - 혼밥 혼술도 요령이 필요하다




1인가구가 늘면서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혼자서 생활하고 혼자 먹게되면 좋지않은 식습관과 영양이 부족한 식단 때문에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하네요.


그 대표적인 이유가 인스턴트 음식이나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위주의 식단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간편식의 경우 채소 등이 부족하고 염분과 당분의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유명 도시락의 경우 맛을 내기 위해서 많이 달고 '단짠'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이를 자주 먹는 경우 당분/염분을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서 집에서 먹기 위해서 준비하는 마른반찬 등의 밑반찬의 경우도 염분의 함량이 높고 충분한 영양보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혼술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위험한데요,

혼자서 술을 먹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알코올 의존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함께 먹는 안주로 인해서 빠르게 비만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 매일 맥주를 먹는 젊은 남성의 경우 통풍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혼밥족도 건강을 생각하면서 식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요, 식탁에 채소 등을 함께 먹거나 간식으로 과일 등을 꼭 챙겨서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채소와 여러가지 과일을 매일 챙겨먹게 되면 혼밥으로 부족해진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으며 너무 짠 음식만으로 식사를 하지 않아 나트륨 섭취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국물요리를 먹을 때에는 국물을 다 마시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될 수 있으면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국물에 나트륨이 많이 녹아 있기 때문에 이 것만 피해도 나트륨을 많이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야간의 배달음식을 먹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야식으로 먹는 음식들은 대부분 양이 2~3인분이 되고 자극적인 맛을 위해서 달고 짠 경우가 많아서 비만이 될 확률이 높이고 과식으로 인해서 수면의 질을 떨어지게 한다고 합니다.





술은 될 수 있으면 혼자서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취해서 실수를 해도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문제를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자주 마시는 것에 대해서도 심각성을 느끼기 힘들어 쉽게 알코올 의존증으로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술을 먹는 양보다 많이 사놓는 것도 피해야하는데요, 그 이유는 술이 있으면 술을 더 많이 자주 마시게 될 가능성을 매우 높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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