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어주기는 아이와 친해질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2017. 9. 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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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주는 효과




많은 분들이 아이가 글을 배우고 스스로 책을 읽을 줄 알 때 책읽어주는 행동을 그만둡니다.

아이의 자립성이나 스스로 책을 읽을 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읽는 것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능하면 책은 아이가 원할 때까지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더라도 어느순간까지 읽어주는 것이 아이의 성장과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것에 아이는 행복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스스로가 책을 읽을 수 있지만 부모님이 읽어주는 책은 더 재미있고 더 행복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시간을 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아이와 더 친해지기 위해서

많은 아버지들은 아이와 친해지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아이야 더 친해지고 싶다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는 아버지들에게 정말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게 되면 그 내용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아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대화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아이와 부모는 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부모가 책을 읽어주고 그 내용을 부모와 함께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생각을 이야기하는 과정은 아이가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풍부한 언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인지발달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어휘력 향상 문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좋은 태도를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한글을 잘 읽을 수 있고 6세 이상 ~ 10세 정도 나이가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아이가 부모와 함께 읽는 책을 좋아하고 또 책을 읽은 다음에 나누는 대화를 정말 좋아한다면 꾸준하게 계속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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