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운동은 힘들지 않아도 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운동은 힘들지 않아도 된다

많은 분들에게 "운동"은 힘들고 지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땀이 날만큼 움직여야하고 체력이 어느정도 방전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해야하고, 일주일에 최소 5일은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는 것에 엄두를 내지 않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하지만 체중의 감량이나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라면 이렇게 힘든 운동방법까지는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 만약 현재의 체력을 유지하려면 일주일에 1시간만 운동해도 좋다.

하루에 30분 정도로 2회 정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체중감량이나 지방의 연소를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하루 30분, 2회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운동량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근력운동을 하는 것 역시 일주일에 2회 정도 신체의 전반적인 근육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신체는 2주가량 근력운동을 쉬어도 근육의 양이 줄어들 수 있기때문에 가지고 있는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주 2회의 운동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는 근육의 양이 줄어들면 대사량도 함께 줄어들어서 쉽게 체중이 증가할 수 있는 체질로 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체중감량이나 신체의 변화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이보다 더 열심히 오래 운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5회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의 경우 걷기 달리기의 운동과 함께 수영 등의 체중이 부담이 덜한 운동을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의 경우에는 오랜 운동과 강도 높은 운동으로 관절이 다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체중의 부담이 적은 걷기나 수영 등의 운동을 가볍게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이와 함께 운동을 할 수 있게 식이요법을 충분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체중이 운동을 해도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가 되었을때 운동의 강도와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 식이요법을 할때 충분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게 식단을 구성해야합니다.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면 관절 등이 약해질 수 있기때문에 주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